산지박
7-8 明目張瞻 東西不判(명목장첨 동서불판) 눈이 밝다하나 눈에 눈꼽이 끼어서 앞이 보이지 않는 운이다. 동,서를 분간 못하듯이 발전이 없다. 운이 쇠퇴하는 시기 이므로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발전을 보지 못하는 시기이다. 타인으로부터 사기나 꾀임에 빠져 이용만 당하는 수다. 아무도 믿어서는 안되고 내것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해야 된다. 조용하게 있는 것이 제일 상책이다. 외부의 쓸데없는 동성이건 이성이건 인간들과 어울려도 보탬이 없는 운이다. 한줄요약: 어려운 운이다. 만전을 기하자.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5. 06:51